이란에서 옛 팔레비 왕정 때 사용되던 국기를 펼쳐 든 남성 2명이 체포됐다고 메흐르, 파르스 등 반관영 매체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터넷에 확산한 사건 영상을 보면 이날 테헤란의 한 지하철역에서 군복 차림의 남성 2명이 열차 플랫폼 앞에서 깃발을 꺼내 들었다.
이 깃발에는 초록, 하양, 빨강의 가로 삼색기 가운데에 사자와 태양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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