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2015년 11월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10주기 추모식이 13일(현지시간) 엄수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사건 당시 국가수반이었던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 안 이달고 파리 시장 등은 이날 사망자가 발생한 파리 외곽 축구경기장 스타드 드 프랑스를 시작으로 파리 10구와 11구에 걸쳐 있는 테러 현장 5곳을 순차적으로 돌며 추모식을 거행했다.
파리 연쇄 테러로 총 130명이 사망하고 400명 이상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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