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숙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배영숙 부산시의원이 부산시 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 감리에 대한 총체적 부실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은 12일 열린 부산시 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 감리에 대한 총체적 부실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배 의원은 끝으로 현장 감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 파악을 통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관리·감독이 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체계의 정비와 개선이 필요하다며, "건설본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감리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하자 발생이 줄어들 수 있도록 성실하고 철저하게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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