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볼리비아전 또 하나의 미션…‘승리하고 포트2 사수하라’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편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대한 두 경기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은 소집 날인 지난 10일 “(월드컵 조 추첨) 포트 2에 들어가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이다.거기에 들어갈 수 있게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1월 첫 상대인 볼리비아는 한국보다 54계단 밑인 FIFA 랭킹 7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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