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투수 토니 곤솔린(31)이 정들었던 LA 다저스를 떠난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지난주 다저스로부터 양도지명(DFA)으로 처리된 전 올스타 투수 곤솔린이 자유계약선수(FA)로 전환된다'고 13일(한국시간) 전했다.
곤솔린은 올 시즌 팔꿈치 수술 여파로 7경기 선발 등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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