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라이트헤비급·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내년 여름 열릴 예정인 백악관 UFC 카드 참여를 위해 스스로 홍보 영상을 제작해 공개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은 에너지 보충제를 홍보하는 스폰서 콘텐츠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존스가 내년 열릴 백악관 카드 출전을 위해 사실상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에게 구걸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당시 아스피날과의 싸움을 피한다는 의혹 속에서 이루어진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당시 화이트 대표는 존스에게 상당한 실망감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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