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별도의 팀을 꾸려 '세관 마약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백해룡 경정의 파견 기간이 2개월 연장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백 경정의 합수단 파견을 내년 1월 1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백 경정은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동부지검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뒤 대검찰청과 경찰청이 킥스 접속을 허용하지 않아 수사 착수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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