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신문 "프린스그룹 천즈 자산 88조, 中정보당국과도 연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英신문 "프린스그룹 천즈 자산 88조, 中정보당국과도 연계"

캄보디아 대규모 범죄단지(사기작업장)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 소유주 천즈 회장의 자산이 600억 달러(약 87조9천억원)로 추정된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천즈의 행각을 상세히 조명한 기사에서 천즈가 캄보디아 정부 및 중국 정보 당국과 긴밀히 연계돼 있으며, 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것으로 추정되는 규모의 자산을 보유했다고 전했다.

영국과 미국은 지난달 공조를 통해 프린스 그룹과 계열사, 천즈의 범죄 행위를 파악했다며 이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