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미국 사모펀드와 함께 케이조선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미국계 사모펀드(PEF)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케이조선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태광그룹이 이번 인수전에 뛰어든 배경에는 '사업구조 개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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