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세상을 떠난 모친을 추모했다.
이필모는 13일 자신의 SNS 에 “숨쉬기 힘들 정도로 푹푹 찌던 작년 여름 어느 날”이라며 “평생을 새끼들을 위해 사시다 먼 여행을 떠나신 엄니를 기리기 위해 제주 올레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필모가 제주 올레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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