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자전거에 매달고 달리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 8월 22일 오후 7시 52분께 천안시 동남구 천안천 산책로에서 반려견인 보더콜리를 전기 자전거에 매달고 죽을 때까지 달리게 한 견주.
A 씨는 지난 8월 22일, 오후 7시 52분께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천안천 산책로에서 반려견 ‘파샤’를 전기자전거에 매달고 달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