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의 주전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 관계자는 13일 "이다현은 훈련 중 손가락을 다쳐서 오늘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방문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다현은 지난 4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흥국생명과 연봉 3억5천만원, 옵션 2억원 등 5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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