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교시 탐구·한국사 영역이 진행 중인 13일 오후 4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자치도교육청 전주지구 제20시험장인 전북여자고등학교.
시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수험생 자녀들을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학부모들은 언제 정문이 열려 학생들이 나오는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4교시가 끝나는 오후 4시37분에도 시험장 정문이 굳게 닫혀있자 점차 부모와 친구들의 시선은 정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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