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부터 격려한 홍명보 “우리가 잘해서 팬들이 경기장 오게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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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부터 격려한 홍명보 “우리가 잘해서 팬들이 경기장 오게끔 해야”

홍명보 감독은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가장 먼저 수능생을 격려했다.

홍명보 감독은 “볼리비아는 전체적으로 좋은 팀이다.몇몇 선수가 빠졌지만, 굉장히 경쟁력 있는 선수도 많다.새로운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이 내용을 머릿속에 두고 경기를 대비해야 한다.내일 경기 준비한 것이 얼마나 잘 나올지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좋은 경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이재성(마인츠)은 “올해 마지막 A매치에 소집될 수 있어 영광이다.대표팀에 올 수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나라의 부름에 헌신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오랜만에 온 선수도 있고, 매번 보는 선수도 있는데 만날 때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월드컵 최종 예선 끝나고 평가전을 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소중한 경기다.이런 과정이 내년 6월 월드컵에 도움 된다고 생각한다.이번 2연전도 승리로 많은 팬분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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