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유인범죄를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신고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이날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도서관에서 이 학생에게 다가가 “A 아파트에 살지? 같이 집에 가자”고 말했다.
해당 학생은 이 같은 유인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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