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고, 올해 9월 치러진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입시 업계의 평가가 나왔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이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출제경향을 유지하면서도 변별력 있는 문항들로 구성됐다고 분석했다.
이 소장은 "어휘는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으나 일부 어휘는 부가적 의미로 출제돼 평소 어휘를 깊게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은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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