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757억원으로 작년 동기(영업이익 1289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출 감소는 지난 8월 화물기 사업 분할 매각에 따른 것으로 화물 매출은 144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6.0% 줄었다.
여객 사업 매출은 미국 입국 규정 강화 등으로 인한 일부 노선의 수요 위축과 시장 경쟁 심화로 9.0% 감소한 1조155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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