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EBS·입시업계 "영어, 작년보다 다소 어려워…9월 모평 수준"(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수능] EBS·입시업계 "영어, 작년보다 다소 어려워…9월 모평 수준"(종합)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은 작년 수능보다는 조금 어렵고, 올해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난이도인 것으로 분석됐다.

EBS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능 영어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문제분석팀이 봤을 때 올해 영어는 작년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게, 9월 모평과는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듣기 및 간접 말하기' 17문항 중 12문항이, '읽기 및 간접쓰기' 28문항 중 13문항이 EBS 수능교재와 연계된 것으로 평가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