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해시는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다시 세계와 함께 걷는 안전의 길’을 주제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해시는 지난 2020년 첫 국제안전도시 인증 이후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자살예방 ▲노인낙상예방 ▲범죄·폭력예방 등 7개 분야에서 안전 증진 활동을 이어왔다.
국제안전도시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을 기반으로 안전증진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으로, 5년마다 재심사를 통해 공인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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