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22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인천고등학교 정문을 나온 이정민군(18)은 “후회 없이 시험을 잘 치르고 나왔다”며 “시험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아 당황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4교시(한국사 및 탐구 영역)이 끝나자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한결 홀가분한 표정으로 걸어나온다.
시험이 끝나기 몇시간 전부터 가족들은 수험생들을 애타게 기다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