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터넷 자유 15년 연속 악화…한국도 한계단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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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터넷 자유 15년 연속 악화…한국도 한계단 낮아져"

전세계 인터넷 활동 자유가 권위주의 국가들의 시위 진압·검열 강화 등으로 인해 15년 연속 악화했으며 한국도 순위가 소폭 낮아진 것으로 13일(현지시간) 나타났다.

미국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는 이날 '인터넷 자유 2025: 불확실한 세계 인터넷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조사 대상 72개국의 인터넷 자유 상황이 과거 조사 때보다 대체로 나빠졌다는 결과를 내놨다.

프리덤하우스는 각국 정부들의 인터넷 자유 억압 여부를 항목별로 평가해 국가별로 100점 만점의 점수를 매겼고 이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국가', '부분적으로 자유로운 국가', '자유롭지 못한 국가' 등 세 분류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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