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사협 "'성분명 처방' 반대 여론 우세, 국민 우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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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사협 "'성분명 처방' 반대 여론 우세, 국민 우려 커"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성분명 처방에 대해 국민 48%가 반대해 찬성 의견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성분명 처방이란 의사는 약의 성분 이름으로 처방을 내리고, 약사는 해당 성분의 의약품 중 하나를 선택해 조제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의약품 수급 불안정 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의사가 처방한 약을 의사나 환자의 동의 없이 약사가 동일한 성분의 복제약으로 교체할 수 있는 제도에 반대한다'는 비율은 76.3%로 찬성 의견(16.8%)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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