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영업자 수는 꾸준히 줄어드는 반면, 종사자의 연령대는 고령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보고서는 자영업 시장의 다층적 위기 상황을 두고 경기불황이 아닌 △ 자영업 시장의 활력 감소 △ 자영업의 소규모화, 매출 감소 및 부채 심화 △ 자영업 시장의 구조적 문제 등으로 진단했다.
자영업의 규모, 매출 및 부채 관련해서는 2018년 대비 2022년 자영업 전 업종에서 평균 종사자 수는 감소했고(도소매 2.1명→1.5명, 숙박 및 음식점업 2.4명→1.9명), 월 수입 100만 원 미만 개인사업자는 2019년 611만 명에서 2023년 922만 명으로 311만 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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