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LA 다저스의 전설 클레이튼 커쇼(37)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경매에서 최고 금액에 낙찰됐다.
이번 대회에는 류현진(한화 이글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박찬호, 이대호, 김태균, 김광현(SSG 랜더스)을 비롯한 전·현직 선수들이 참가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커쇼에게 직접 연락해 자선골프대회의 취지를 알렸고, 커쇼는 친필 사인이 들어간 실착 유니폼을 흔쾌히 경매 물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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