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찾아 차세대 AI 휴머노이드 ‘KAPEX’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과학기술-AI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휴머노이드 원천기술은 KIST가 맡고, LG AI연구원이 초거대 AI 모델 기반 학습·추론 기술을 담당했다.
배 부총리는 “AI 휴머노이드는 AI, 로봇, 소재,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과학기술-AI 융합의 결정체”라며 “과학기술 AI는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 과학기술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엔진”이라며 “정부는 바이오·소재 등 강점 분야의 ‘과학기술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연구동료 플랫폼’을 신속히 구축해 R&D 혁신 속도를 높이고, 세계 1등 기술 확보를 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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