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강등 위기에 처하자 울버햄튼은 지난 2일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운 사령탑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미들즈브러를 이끌던 롭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했다.
한편, 에드워즈 감독이 울버햄튼에 부임하자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울버햄튼의 새로운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매체는 황희찬이 에드워즈 감독 밑에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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