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종디아스포라허브 제공 국외 입양인들이 모국 문화를 체험하며 정체성을 찾는 특별한 행사가 세종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세종디아스포라허브(이사장 이규순)와 미국 입양인단체 Adoptee Hub(대표 Ami Nafzger)가 지난해 말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국외 입양인들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는 모국문화 연계 활동이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됐다.
수업 후엔 이규순 이사장이 손수 준비한 음식들로 함께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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