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아인협회 현직 이사가 협회의 수어 통역센터장이었던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임신시켰으며, 피해자를 고립시키기 위해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소문을 내 2차 가해까지 한 사건이 알려졌다.
현재 A씨는 정 이사와 또 다른 협회 간부인 조모 전 사무총장을 고소한 상황이다.
아울러 협회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정 이사에 대해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직무와 관련된 모든 업무에서 전면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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