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히로시마현과 자매결연 체결....한일 지방외교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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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히로시마현과 자매결연 체결....한일 지방외교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3일 경상북도를 방문한 일본 히로시마현 유자키 히데히코 지사와 만나, 양 지방정부 간 실질적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히로시마현과의 자매결연 체결은 2024년 1월 29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우호 교류를 체결한 데 이어, 교류를 한층 더 구체화하고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히로시마현은 과거 한일 교류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가 머물렀던 역사적 의미를 지닌 지역으로, 오랜 인연이 다시 이어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양 지역의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관광·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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