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13일 영상관제센터에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약 천여 대의 CCTV를 관제하는 영상관제센터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간 실시간 정보 연계 체계도 마련돼, 긴급상황 시 즉각적인 대응과 주민 안전 확보가 가능한 통합 안전망이 구축됐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증평군이 데이터 기반의 도시관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AI 기반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해 미래 지향적인 지역발전의 토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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