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충격파' SKT·KT, 지원금↓···나홀로 노젓는 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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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충격파' SKT·KT, 지원금↓···나홀로 노젓는 LGU+

"지금은 LG유플러스로 갈아타는 게 가장 이득입니다.SK텔레콤과 KT는 한두 달 전부터 지원금을 줄였어요." 13일 서울 시내 한 휴대폰 판매점을 찾아 최신형 단말기인 갤럭시 Z플립7의 견적을 문의하자 돌아온 말이다.

올해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5 역시 LG유플러스의 추가지원금 규모가 57만원으로 ▲SK텔레콤 7만2000원 ▲KT 5만6500원에 비해 크게 높다는 전언이다.

또 다른 판매점 직원은 "LG유플러스는 '해킹 이슈 없는 통신사' 이미지를 내세워 보조금을 적극적으로 푼다"면서 "SK텔레콤은 보조금이 많이 줄었고 KT도 조건을 까다롭게 붙여야 가격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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