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연예기획사 nCH엔터테인먼트(nCH엔터)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제협은 이날 낸 입장문을 통해 “협회가 내년 2월 6~7일 홍콩 카이탁스타디움에서 개최 예정인 ‘드림콘서트 in 홍콩’과 관련해 nCH가 허위사실을 유포와 협박성 연락 등으로 공연 준비를 고의로 방해하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드림콘서트 인 홍콩’은 연제협이 주최하고 프롬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 페스티벌 형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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