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육고등학교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타이인 85개의 메달(금 26·은 32·동 27개)을 따내며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는 감독·코치·담임교사가 무대에 올라 직접 학생선수들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노력과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김호철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땀과 지도자, 교사, 학부모 등 교육가족 모두의 헌신이 만든 결과”라며 “메달의 색깔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의 과정”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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