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제224회 전체회의를 통해 고리 2호기의 계속운전(수명연장)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운전 종료를 앞두고 한수원은 2022년 4월 고리 2호기의 안전성 평가서를 제출했다.
이번 계속운전 승인으로 고리 2호기는 2033년 4월 8일까지 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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