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발생 8일 만에 발주처 한국동서발전과 시공사 HJ중공업(097230) 경영진이 처음으로 공식 사과에 나섰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과 김완석 HJ중공업 대표는 13일 울산화력 후문에서 각각 사과 입장을 발표했다.
현장 관리·감독 인력 규모 등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에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답해 현장 파악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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