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LAFC)이 다가오는 겨울 유럽 복귀 가능성을 일축하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몇몇 매체들이 오는 12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이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유럽 구단으로 단기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는 지난 7일 "토트넘은 빈 좌석 해소를 위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가격을 인하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떠난 영향을 체감하고 있기에 몇몇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복귀를 기대했지만, 손흥민은 LAFC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드러내면서 임대 가능성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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