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복수 매체는 13일(한국시간) 일제히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로 케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2년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을 마친 뒤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레반도프스키는 스페인 무대에서 꾸준히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올해로 축구선수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인 37세가 됐다.
축구 전문 매체 '풋몹'은 "한지 플리크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없이도 공격 라인을 재구성할 계획이며, 그 중심에 케인을 두고 있다"며 "케인은 단순한 득점 기계가 아니라, 공격 전개와 연계 플레이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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