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경찰, 수능 후 청소년 비행 예방 합동순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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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경찰, 수능 후 청소년 비행 예방 합동순찰(종합)

세종경찰청과 세종시교육청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70여명을 투입해 오후 6∼8시 도담동·나성동·조치원읍 등 학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일탈 및 비행 예방 집중 점검을 한다.

충남에서는 사람이 붐비는 천안과 아산 지역을 위주로 유관기관 합동 '수능 후 청소년 비행 예방 순찰'을 실시한다.

아산경찰서는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5명을 투입해 온양온천역, 탕정역 등 번화가에서 순찰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 홍보 전단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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