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선에서 무함마드 시아 알수다니 현 총리가 이끄는 선거연합 '재건과 개발'이 승리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라크 독립고등선거위원회(IHEC)에 따르면 지난 11일 치러진 총선의 잠정 개표결과 '재건과 개발' 측 후보자들이 131만7천표를 얻어 다른 정파들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알수다니 총리는 TV 연설에서 "우리 선거연합이 총선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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