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몸통은 이재명”이라며 강하게 몰아붙였다.
장 대표는 지난 10일 충북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직격했고, 12일 국회 앞 규탄 집회에서는 “무도한 정권이 대장동 항소 포기를 덮으려 황교안 전 총리를 긴급체포하고 압수수색하고 있다.전쟁이다.우리가 황교안이다.뭉쳐서 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13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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