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 대박물관(GEM·Grand Egyptian Museum)이 약 20년 만에 문을 열었다.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사상 최초로 전면 공개되는 투탕카멘 전시관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최고 전성기로 꼽히는 제18왕조의 12대 파라오 투탕카멘 왕의 무덤에서 나온 장례용 침대·전차·황금 왕좌·황금가면 등 5000여 점의 유물이 한자리에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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