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LAFC로 떠난 손흥민의 후계자를 찾을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 라이언 테일러는 13일(한국시간) “루크먼은 아탈란타를 떠나고 싶어 한다”며 “28세라는 나이는 토트넘이 선호하는 영입 기준과는 맞지 않지만, 시장에 나와있는 왼쪽 윙어 준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처럼 왼쪽 측면에서 꾸준한 골과 도움을 공급해줄 선수가 필요하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의 아이콘이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지만, 루크먼이 아탈란타와 결별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토트넘이 손흥민 대체자로 루크먼을 고려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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