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 13일 부산에서 3교시까지 8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B고와 C고에서 각각 수험생 1명이 1교시 종료령 이후 답안을 작성해 부정행위로 처리됐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고사장에서 각종 전자기기를 소지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며 "대부분 고의성이 없지만 부정행위로 적발되면 퇴실 조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