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의 기적"···10주년 맞은 '삼성 나눔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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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의 기적"···10주년 맞은 '삼성 나눔키오스크'

"삼성 나눔키오스크는 손끝의 기적으로 불립니다.앞으로도 일상의 기부가 만들어내는 선한 변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13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디지털홀에서 열린 '2025 나눔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사장은 먼저 "11월 1일 창립 기념일부터 약 2주간 삼성의 전 관계사와 해외법인은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 나눔위크'를 운영했다"며 "임직원들은 저마다 사업장 인근에서 노력, 봉사, 재능 기부와 함께 동절기 헌혈에 참여했다"고 운을 뗐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키오스크 기부금을 전달 받은 유준 군(가명)의 어머니도 참석했다.뇌병변 장애 등으로 보장구 없이는 홀로 거동이 어려운 유준 군은 기부금을 받아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지금은 비교적 신체 균형 능력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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