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막한 ‘콘텐츠코리아 2025’에서 레인보우핀토스는 전시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LED 필름과 광학 홀로그램 기술을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했다.
레인보우핀토스 대표는 “전시업계는 행사 때마다 인쇄물과 현수막을 새로 제작해 3~4일 쓰고 전량 폐기한다”라며 “LED 필름을 렌탈 방식으로 전환하면 인쇄물 제작 비용 수준으로 맞추면서도 폐기물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임택 엑스포앤유 경영고문은 “이번 콘텐츠 코리아는 단순한 콘텐츠 전시를 넘어 ESG를 콘텐츠 산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된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 마이스 산업의 ESG 실천 단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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