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록브릿지를 단순히 개인적인 네트워크에 머무르지 않고 신세계그룹 글로벌 사업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정 회장이 트럼프 주니어를 만나고 록브릿지 네트워크에 들어간 시점을 기점으로 라인페이 대만과 결제 MOU를 체결했다"며 "시기적으로 봤을 때 정 회장과 리처드 차이 회장이 직접 사업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귀띔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 회장은 글로벌 사업 추진에 있어 록브릿지 인맥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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