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교장 이경규는 “‘개훌륭’ 사관학교의 마스코트로 삼자”며 애정을 드러냈지만, 잠시 후 공개된 ‘땅콩’의 행동에 현장 분위기는 심각해졌다.
‘땅콩’은 사람에게 다가가 애교를 부리다 갑자기 입질하는 독특한 문제 행동을 보였다.
보호자의 애를 태우는 ‘땅콩’의 고집불통 행동에 훈련사들 또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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