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 전시 호응…내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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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 전시 호응…내년까지 연장

이 같은 호응을 감안해 다음달 21일까지의 전시를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활용했던 촉각 교재를 선별하여 지역 내 교육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와 안산시 공동 주최의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고려하면서도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홍도미술관은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상호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촉각 교구재를 개발했으며, 이를 이번 전시와 교육에 활용해 단원 김홍도의 예술적 가치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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