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이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주연 배우들의 소감을 공개했다.
먼저 겉으론 무심해 보이지만 속은 세심하고 따뜻한 캐릭터 윤성 역의 김진영(덱스)은 "사랑에 열정적이지만 순수하고 서툰 20대 초반의 감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현장에서 고생하신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및 배우분들과의 좋은 케미로 열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보고난 이후에 오랫동안 잊고 있던 계절의 냄새가 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만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캐릭터 세정 역을 소화한 추소정(엑시)은 "'유령의 집'이라는 작품을 만나서, 또 세정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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