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전도서관 대전 최초 '짱친기관'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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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도서관 대전 최초 '짱친기관'등극

동대전도서관은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완대체의사소통판(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을 비치하고 이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대전도서관은 대전 지역 도서관 중 최초로 보안대체의사소통판(AAC)을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짱친기관(장애친화기관)'으로 선정되어 1층 시설안내 및 각 자료실 안내데스크에서 해당 서비스 제공한다.

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보완대체의사소통판(AAC) 제작과 비치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도서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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